초록빛으로 눈부신 양평군 백병산 2015.5.24.일. 회갑연을 열기로 한 양평군에 위치한 팬션의 사전답사겸 봄나물뜯으면서 소풍놀이 산행을 한다는 공지가 올랐다. 하루 전날 장갑과 칼을 넣으면서 봄나물 꿈도 꾸었다. 차량봉사를 할 옥순이와 만나기로 한 동대문역사공원 3번 출구. 10분전에 도착하니 길거너에서 나를 부르.. 산행방 2015.05.25
들꽃과 신록으로 채색된 5월의 신도 구봉산 트레킹. 가 는 곳 : 신도 구봉산 날 짜 : 2015년 5월 10일(일) 코 스 : 신도선착장-모도리 버스정류장(도보) 모도리버스정류장-신도선착장(버스) 만남 장소 : 서울역공항철도 플랫홈 08시 30분( 앞두번째칸) 운서역 하차 참고 :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운서역에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가 광장을 .. 산행방 2015.05.10
봄비속에 신록으로 물드는 노고산 2015.5.3.일. 전시회를 끝내고 모처럼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새벽에 잠시 그쳤던 비는 다시 솔솔 내리고 있었다. 이런 부드러운 봄비라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았다. 구파발역에 도착하여 시외버스로 환승하였다. 비가 내리는데도 산꾼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아 버스안은 만원이었다. 다행히.. 산행방 2015.05.03
서울둘레길 3-2 (둔촌동 역~수서역) 2015.5.2.오후 1시~오후 6시 꽃이 피는가 하였더니, 어느덧 꽃잎은 떨어지고 5월과 함께 신록의 계절이 우리곁을 찾아왔다. 그동안 행사가 겹쳐 제대로 걷지도 못하였는데 계절은 봄을 훌쩍 건너 초여름 날씨다. 봄은 짧기에 더욱 아쉽고 애틋한 것 같다. 지구의 온난화로 봄이 점점 더 짧아.. 산행방 2015.05.03
[스크랩] 서울둘레길 3-2코스(둔촌동역~수서역. 2015.5.2.토) 2015.5.2.오후 1시~오후 6시 꽃이 피는가 하였더니, 어느덧 꽃잎은 떨어지고 5월과 함께 신록의 계절이 우리곁을 찾아왔다. 그동안 행사가 겹쳐 제대로 걷지도 못하였는데 계절은 봄을 훌쩍 건너 초여름 날씨다. 봄은 짧기에 더욱 아쉽고 애틋한 것 같다. 지구의 온난화로 봄이 점점 더 짧아.. 산행방 2015.05.02
가평 잣나무 숲길 트레킹. 2015.4.4.토. 내가 봉사하고 있는 자양2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야유회를 가평 잣나무 숲길을 트레킹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때마침 지난 밤 비가 내려 미세먼지도 씻겨 나가고 촉촉히 젖은 산길은 잣나무잎이 떨어져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폭신하였다. 잠실역에서 1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 산행방 2015.04.05
서울둘레길 7구간(가양역~구파발역) 2015.4.2. 수. 남미 자유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체력을 길러야 하였다. 나이들수록 체력이 약해져 감을 절실히 느꼈다. 쉽게 피곤해지고 틈만 나면 눕고 싶었다. 내 남은 인생에 몇 번이나 갈 수 잇을까?...하는 마음에 남미 자유여행을 신청해 놓았지만 슬슬 걱정이 되었다. 마음은 가고 싶지.. 산행방 2015.04.04
봄빛 아련한 서울 둘레길 (2015년 3월28일(토)서울둘레길 1-2코스 서울둘레길 157km중 1코스 2구간(7.1km) 및 2코스1구간 일부(3km) 걷습니다. 불암산유래 : 멀리서 바라보면, 큰바위로 된 봉우리가 여승의 모자를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불암산이라고 불림 ● 걷 는 날 : 2015년 3월 28(토) 13:00 ● 만나는 곳 : 당고개역(4호선) 2번 출구밖 ● 걷 는 곳 : 당고.. 산행방 2015.03.29
북한산 둘레길(진관사~삼청사) 2015.3.15.일. 쉼터방 친구들의 시산제가 있는 날이다. 9시 20분 구파발역 3번 출구. 때마침 서울 마라톤이 있는 날이라 8시 30분부터 집 부근 청담대교와 잠실대교가 차량 전면 통제된다고 하였다. 내가 집을 나선 8시경은 도로에 많은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다행히 통제시간 이전이라 수.. 산행방 2015.03.20
2015.03.07. 길위의 행복 (97차)- 연주대 2015.3.7.토. 꽃샘추위가 한 차례 우리곁을 맴돌아 봄이 오는게 쉽지 않구나..... 생각하였는데 경칩을 지난 오늘은 퍽 포근한 날씨였다. 11시 30분 과천역 7번 출구안. 먼저 모인 회원들과 눈인사 나누고 곧 바로 출발. 밖으로 나오니 완연한 봄이었다. 나무들은 어느덧 물이 올라 푸르스름한 .. 산행방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