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창신제2024. 10. 13. 일. 오후5시.세종문화회관 대극장지난해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전통 예술의 멋과 아름다움을담아내는 크라운해태의 창신제공연을 감상했다.창신제는 우리의 전통음악과 법고창신의 정신을 담은현대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공연이다.수제천은 '하늘처럼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뜻으로.유장한 선률과 장단 안에서 조화와 균형을 표현한다.이번 공연은 전통음악 수제천을 주제로현대무용. 정가. 구음. 합주. 합창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였다.프로그램 길놀이수제천 몸짓수제천 정가처용무.수제천 구음팔일무수제천 양주풍류악수제천 합창 등8마당으로 공연되었다.공연에 앞서 마을을 돌며 연주하는 길놀이공연은 기대로 조용한 공연장의 분위기를 띄워주었다.현대무용으로. 풀어내는 몸짓은 한국판 발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