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토. 가끔 비. 나의 시선을 빼앗은 것은 시애틀 스페이스곁의 곡선으로 이루어진 건물이었다.EMP/SFM건물이 하나로 연결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Experience Music Project의 약자로 공상과학관과 연결되어 있었다. 도착하기전 차안에서 기타를 잘 친다는 가이드가 잠시 설명을 해주었는데시애틀이 낳은 천재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의 전시관이 있다고 했다.세고비아, 타레가. 줄리안 브림 등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지미 헨드릭스는나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기타리스트였다.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가 디자인을 한 건물인가? 할 정도로다양한 곡선과 복잡한 형태의 건물인데 음향에 따라 건물의 색이 변하였다.뒤에 솟은 니들 스페이스와 조화를 이루어 마치 공상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