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0. 토,. 호암미술관 가는 길에 백남준아트센터가 있어잠시 전시관을 탐방하였다. 입장비도 무료이면서입구의 직원이 친절하게 11시에 도슨트의 해설이 있다고 하였지만 12시 호암미술관 예약시간에늦지 않으려면 대충 눈인사만 하기로 하였다. 백남준의 작품들은 언제나 내게 어렵기만 하였기에이번에도 어떤 참신한 작품을 전시하였는지살짝 엿보기만 할 생각이었는데,올해가 2024년이니 올해가 1984년의 40주년 되는 해이므로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을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보편적인 전시회여서 대충 보는 것이 아쉬웠다. 2층 전시장도 있고 전시장 뒷뜰 산책을 해도 좋을 듯하여다음에 시간을 만들어서 다시 찾아오고 싶었다. 조지오웰의 와 저서들 TV 정원. 백남준TV첼로. 백남준. 로봇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