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1181

연결하는 집

2024. 8. 4. 일연결하는 집: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2024. 7.19~ 2025. 2.2.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2 전시실, 중앙홀 연결하는 집은 건축가의 집을 통해 2000년 이후 한국 현대 건축과주거 문화를 사회 문화점 관점으로 조망해보는 전시이다.김광수,김대균 등 30명의 건축가(팀)가 설계한 58채의 주택을6개의 소주제로 나눠어 거주의 다양성과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6개의 소주제는 선언하는 집. 가족을 재정의하는 집.  관계맺는 집.  펼쳐진 집. 작은 집과 고친 집.  잠시 머무는 집을 나뉘어 전시하는데나의 집을 원하는 사람, 건축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나처럼 어떤 전시를 하는가 궁금해서 들여다 본 사람 등많은 관람자들이 전시를 흥미있게 돌아보고 있었다.

그림방 2024.08.05

나의 소풍 전시회 그림들

꿈이로구나. 100F Oil color 나의 소풍 100 겨울의 환. 10P. Water color. 사랑의 도시 시그나기 10P. Water color. 고향의 봄 10P. Water color. 여름의 노래. 10P. Water color. 그곳에는. 10F. Water color.  환희. 30F.   oil color 어둠 속의 불빛.  30F.   oil color 꿈꾸는 항구. 30 F.  oil color 그리운 그곳.  20 F.   oil color 그곳에 가고 싶네. 12 F.  oil color 가을 속으로. 10P.  oil color 눈덮힌 고향. 10P.  oil color 여름. 10P.  oil color 고요. 10F.  oil color 이른 봄. 10F.  oil col..

그림방 2024.07.31

보자기-일상을 감싸다

2024. 7. 20.토.보자기-일상을 감싸다서울공예박물관자수와 함께 3층의 보자기 전시회도 같이 구경했다.자수와 보자기 전시는 이전에도 몇 번 간 곳이지만섬세한 수를 놓은 보자기들이 좋아서 다시 보아도 좋다.보자기는 사용된 역사가 오래되었지만지금도 우리의 일상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인문 보자기에단보자기. 20세기  조각 장식함. 베갯모.

그림방 2024.07.20

刺繡(자수-서울공예박물관)

刺繡, 꽃이 피다2024. 7. 20. 토서울공예박물관 상설전시회. 안국역 1번 출구로 나가면 서울공예박물관이 있다.안내동. 전시1동. 2동. 3동. 교육동 등 5동의 전시실이 있으며그곳에는 상설전시를 비롯하여 기획전시도 하고 있는데모든 전시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고 우리 조상들의 수준높은 공예품을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도근처의 인사동 그림전시장부터 찾아가느랴늘 마음만 두고 찾아가지 못하였는데,이번에는 공예박물관부터 먼저 찾아 갔다. 상설전시관의 자수 전시실은 여러번 방문하여 관람하였지만,늘 새로운 마음으로 감상하게 한다.지금은 눈이 나빠 거의 수를 놓고 있지 않지만,늘 마음속으로 은은하고 우아한 자수를 좋아한다. 얼마전  덕수궁미술관 한국 근현대 자수전에서 보았던 다양한 종류의 자수를..

그림방 2024.07.20

장식 너머 발언

장식 너머 발언-한국. 오스트리아 현대장신구 교류전2024. 5.28~7.28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11명의 작가와 팀의  현대장신구 전시를 하고 있었다.신체와의 곤계성을 탐구하는 것을 시작으로심상 속에 투영된 자연은 담고,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시공간에 얽힌 담론을 표출하며,장식을 넘어 제작자와 착용자의정체성과 개성을 드러내는 현대 장신구라고 하였다. 전시는1부 장신구 아방가르드2부 현대장신구의 오늘3부 현대장신구의 내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시회 타이틀의 발언은 무슨 의미일까?한참을 생각해 보았다.發言....생각이나 의견 따위를 드러내어 말함.제작자는 작품을 통하여 관람자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하는가?전시된 작품을 들여다보면서생각해 보았으나 알 수 없었다. 설명판의 ..

그림방 2024.07.20

삼국삼색-국립중앙박물관

2024. 7.10. 수. 삼국삼색-동아시의 칠기2024. 7. 10 ~9. 22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박물관이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 '3國3色-동아시아의 칠기'전시회를 순회전시하고 있었다. 칠기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예품으로 옻칠을 사용하여각각 나전칠기(한국). 조칠기(중국). 마키에(일본)라는칠공예품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4~19세기에 제작한 삼국의 대표칠기 46건을전시하고 있어 서로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었다. 옷칠은 동아시아의  가구나 예술품에 사용하는 공동적인 칠로써이번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으나, 베트남의 하노이 중앙박물관에서감상하였던 옷칠로 그린 수준높았던 그림들이 생각났다. 미디어 아트로 제작한 삼국삼색.     아래는 ..

그림방 2024.07.10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2024. 7. 10. 수.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2024. 6.18~10.9.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무더운 장마철.시원한 장소로 피서겸 찾아간 국립중앙박물관.때마침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전시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북미의 원주민을 인디언이라고 부른 이유는1492년 콜롬버스가 긴 항해 끝에 도착한 곳이자신이 목표로하여 찾았던 인도라고 착각하여그곳에서 처음 만난 원주민을 인디언으로 불렸기 때문이다. 북미 대륙에 사는 원주민은 나바호족. 체르키족. 크리크족. 아파치족. 등43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개의 문화권으로 구분하고 있다. 북미 원주민들은 세상이 모두 동그랗고 그 안에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으며,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시간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여,죽은..

그림방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