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3. 목지구의 절규-갤러리 밀스튜디오 신년 기획전2025. 1. 23 ~2. 5. 인간의 탐욕으로 지구는 병들어 가고 있다.과학자들은 탄소배출을 줄이지 않으면지구는 인간이 살 수 없는 행성이 된다고 경고한다.그런데도 여전히 우리는 그 경고를 무시하고 있다. 함께 즐겼던 수채화 동호인이었던지리학과 교수였던 박종관교수님의 초청을 받고지구의 절규 전시회에 다녀왔다. 'The Earth.의 젊은 예술가들의를 멈추는 첫걸음의 전시회였다.참여작가: 이채빈. 임정은, 천소연, 소철. Jonkuran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진 지구.태풍의 소용돌이에서 황폐화된 지구.더 이상 생명이 살 수 없는 사막화된 지구. 점점 높아지는 지구의 온도에도 인간은 무감각하다.여전히 대량 생산하고 대량 소비한다.세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