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1250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2

2025. 4.6. 일이상적 신체 비례의 탐구. 사포와 에린나. 라오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2부 인간의 세상  클레오파트라 2세의 조각상.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초상화. 하드리아누스의 초상.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초상.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초상. 남성의 초상. 귀부인의 초상. 토가를 입은 남성의 초상. 수염난 남성의 초상.  사제의 초상. 등잔유리 그릇.

그림방 2025.04.06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2025. 4. 6. 일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국립중앙박물관 3층 311호.        ~ 2027. 5.30전시장 내부. 신들의 왕. 제우스 만물의 시작과 끝과 중간을 손아귀에 쥔 신 (좌). 유피테르를 새긴 카메오.(우) 에우로페를 납치하는 제우스 신들의 회합. 아테나의 탄생. 디오니소스와 추종자들. 의술의 신 아이스코라피우스. 아모르와 함께 있는 베누스. 유피테르의 변신 이야기. 가니메데스 또는 파리스. 부리에 뼈를 물고 있는 그리핀. 그리핀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 곤봉을 든 헤르클레스와 아들 텔레푸스. 페가수스. 아테나/ 미네르바 아름다운 것이 선한 것. 실레누스와 마이나스 바쿠스 바쿠스 (옆면) 제의에 사용한 용기 봉헌 제의.

그림방 2025.04.06

신라호텔 아트페어 4

2025.3. 23.일. 지난 가을 작가 장혜자님의 전시회를명동성당 갤러리에서 본 후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이렇게 큰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라는생각을 하지 못했기에 따로 연락을 하지 못하고전시장을 순회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리라는기대감을 가지고 다녔는데,드디어 장혜자님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은은하 파스텔톤의 그림들.작품의 제작 과정은 알 수 없지만많은 내공이 쌓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갤러리 관장님의 표현처럼 나태주의 시 처럼"오래 보아야 이쁘다"는 시에 꼭 들어맞는 그림들 같았다. 전시장을 찾아갔지만 작품 한 점도 구입하지 못하는내 입장이 조금은 미안스러웠다.선생님 전시회 축하해요.인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나왔다.  양원철. 이창효. 이창효. 장혜자님. 작가님과 함께.  ..

그림방 2025.03.31

신라호텔 아트페어 1

2025. 3. 23. 일. 신라호텔 아트 페어에 참가한 지인의 연락을 받고처음으로 호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를 관람하였다. 내가 국내에서 호텔을 이용해 본 적도 없었지만,호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는 어떤가 궁금하기는 하였다.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셔틀 버스가 운영된다고 하여대기 장소로 갔더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불경기 속에서도 돈있는 사람은 여전히 호텔을 이용하는구나약간의 부러움과 의아심을 가지고 호텔 셔틀 버스를 기다렸다. 호텔 안내데스크에 다가가 아트페어를 관람하기 위해 왔다고했더니 11. 12층에서 한다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라고친절하게 안애해 주셨는데 엘리베이터 앞에도많은 인파가 줄지어 기다리고 있어서,호텔 이용객이 아닌 그림 애호가들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속으로 놀라워하며 순서..

그림방 2025.03.31

제현모 초대전

2025. 3. 16.일.갤러리 라메르에서 기획한2024 신진작가 제현모 초대전을 관람하였다. 작가노트에서사고이불니고: 옛것을 본받되, 얽매이지 않는다.라고 하면서,작가는 옛것에 창작의 모티브를 두고스승으로 삼아 본받지만,얽매이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작가는 古의 정통성을 강조하면서다양한 소재와 표현의 자율성으로새로운 작품을 창작하려고 한다고 하였다.  나는 동양화에 대하여 아는 것은 없지만그의 작가노트에서 처럼 옛것을 바탕으로 하면서도새로운 창작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작가 제현모.

그림방 2025.03.31

삼청로 한옥 마을 민화전시회

2025. 3. 26. 수.요즘은 민화를 배우는 사람이 많다.인사동 전시장을 찾으면 민화를 전시하는 곳이 1/3은 되는 것 같았다. 그림 동호회원들과 함께 상청공원 올라가는골목에 위치한 한옥 소허당에서 마침 민혜영 개인전민화를 전시하고 있어 잠시 관람하였는데민화를 한옥에서 전시하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팝 민화쇼 -민혜영 개인전. 소허당. 작가 민혜영님.

그림방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