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1.수.
오래만에 여고 동창 희재와 만나기로 하였다.
중간 지점 동작 국립묘지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기대하였던 능수벚꽃이 다 져 버려
내친김에 남한산성으로 향하였다.
남한산성은 봄의 발길이 늦어 벚꽃이 한창이다.
어레지가 군락을 이룬 등산로를 따라
진달래 꽃그늘아래서 한나절을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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