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5. 수.(며느리가 조금 전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며느리 지원이는 직장을 다니면서도아들과 손자와 함께 집밥 만들기를 좋아한다.이번 성탄절 오후는 가족이 모두 함께마카롱과 김밥을 만들었다고 사진을 보냈다. 나도 침이 꿀꺽~~~내가 먹고 싶다고 하니다음에 와서 만들어 주겠다고..... 김치 담기를 두려워하는 나를 위해지난해에 이어 올해도집에서 만든 김치도 보내 주었다. 나는 며느리가 만든 김치먹는 즐거움으로밥먹는 시간이 기다려진다.시어머니인 내가 담궈서 보내줘야 하는데.... 큰손자 윤우가 장식한 마카롱. 둘째 손자 은우도 즐거운 표정. 윤우와 은우가 만든 크리스마스 케잌(마카롱과 딸기로) 가족이 함께 만든 케잌과 김밥. 며칠 전 며느리가 담궈서 보내준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