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의 사랑

L`amour te ressemble - Salvatore Adamo ♡ L'amour te ressemble(사랑은 당신처럼) / Adamo 아다모 ♡ Toi l'amour te ressemble si fort que j'en tremble Et je me demande dans quel paradis perdu Dans quelle legende, quel reve ou j'etais troubadour J'ai pu te rencontrer un jour 그대여, 사랑은 그대를 닮았네. 너무도 강렬하기에 난 떨린다네. 하여 나..

7주년 기념음악회 2017. 7. 20.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막심 페도토프.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은 우리 딸 아라가 즐겨 듣는 곡으로 나도 곁에서 귀동냥으로 여러 번 들었던 곡이라 퍽 친숙하였다. 특히 3악장 아다지오는 바이올린과 오보에, 클라리넷의 김..

2017. 6.27.화 세종문화회관 지인의 초청으로 오래만에 뮤지컬을 한 편 보았다. 요즘 장안의 화제작 <마타하리>. 가창력있는 출연진들의 연기와 노래 모두 훌륭하였다. 그러나 개인적인 내 솔직한 감상후기는 합창으로 시작된 첫 장면은 가사 전달이 잘 되지 않았다. 멜로디와 내용이 적..

앙상블 같음 제 4회 정기 연주회 2017.6.18.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프로그램] J.S. BachConcerto for Oboe & Violin in c minor BWV 1060ROb. 고민식, Vn. 백라정 Ⅰ. Allegro Ⅱ. Largo Ⅲ. Allegro K. Jenkins ‘Palladio’ Concerto Grosso for String Orchestra - Intermission - B. BartokRumanian Folk Dances Ⅰ. Ⅱ. Ⅲ. Ⅳ. Ⅴ. Ⅵ. Ⅶ A. Copland Appal..

KBS 교향악단 716회 정기연주회 2017.3.31. 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프로그램: 베토벤 / <코리올란> 서곡 c단조, 작품 62 L. V. Beethoven / Coriolan Overture in c minor, Op. 62 베토벤 / 3중 협주곡 C장조, 작품 56 L. V. Beethoven /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 56 바이올린:강동석. 첼로 :조영창 피아노 :파스칼 ..

2017. 3. 19 PM5 롯데콘서트홀 첫곡은 노르웨이의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의페르퀸트 조곡. 저녁에 듣는 모로코의 일출을 표현한 아침의 기분도 새롭다. 그 다음 곡은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연주한 그리그의피아노 콘체르토 가단조. 섬세하면서도 심장 깊숙히 파고드는 피아니시모. 뚝뚝해 보..

2017.2.18. 토. 프로그램: 7. 프란츠 폰 주페 / 오페레타 “스페이드의 여왕” 서곡 (Franz von Suppé / "Pique Dame" Overture) <!--[endif]--> 8. 카를 미하엘 치러 / 왈츠 ‘저기 신사분이 오시네!’ (Carl Michael Ziehrer / Hereinspaziert!, Walzer, Op.518) <!--[endif]--> 9. 오토 니콜라이 / 오페라 “윈저의 즐거..

[프로그램] 벨라 바르톡 (1881~1945) 놀라운 중국인 Bela Bartok Miraculous Mandarin 웬 드칭 (1958~ ) 수오나 협주곡(한국초연) Suona / Guo Yazhi Wen Deqing Traces IV Concerto for Suona and Large Orchestra 안토닌 드보르작 (1841~1904) 교향곡 제7번 나단조 작품번호 70번 Antonin Dvorak Symphony No.7 in d minor op.70 [연주자 프로필] C..

2017.1.7. 토. 지인의 초청으로 딸 아라와 함께 금호아트 연세홀을 찾아갔다. 딸 아라와 함께 새해맞이 데이트도 할 겸 부추겨서 같이 갔다.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경제적인 여건으로 피아노 연주가의 꿈을 접게 한 아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2017.1.14.토.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시실. 몽촌토성 내 한성백제 박물관에서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고구려 고분벽화를 전시하고 있었다. 걷기 동호회 모임에서 이곳을 거쳐 간다는 공지를 읽고 나는 혼자 먼저 이곳에서 전시를 보고 합류하기로 하였다. 몇 년 전 내가 마산에 살 적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