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 도예가, 이 정숙 결혼하여 친구하나 사귀지 못하고 아이들 속에서만 머물고 살적에 이웃에 사는 옥선씨가 우리집에 아이를 업고 문을 두드렸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지 어언 20여년이 지났으니 우리의 인연은 옛사로운 인연은 아닐 것이다. 세월의 흐름속에 서로의 외모는 변하였지만 항상 서로 염려해주고 가끔씩 안.. 그림방 2008.03.10
창신대학 방학특강 겨울 방학 특강으로 야외 스케치 수업을 받았는데 과연 내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눈에 보인는 건 하나도 없으니.... 회원들 작품. 밑색이 칠해진 캔버스에 그린 선생님의 시범 작품. 엉성한 내그림. 위의 회원의 작품을 선생님이 변형시킨 작품. 회원들과 배용근 선생님이 지도한 작품. 이강민 선생.. 그림방 2008.02.24
야외스케치 방법 방학 특강으로 창신대학에서 야외스케치법을 강의한다고 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강 신청을 하였다. 창신대학은 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언덕을 넘어 올라가야 나타나고, 특히 미술관이 제일 끝에 붙어있어 차가 없는 나에게는 여간 어려운 걸음이 아니다. 이요 야외 스케치에서 몇번 마주 친 이강.. 그림방 2008.02.07
경남도립미술관 신소장전및 아시아 작가현장전.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트남, 중국,인도네시아의 젊은 3명 작가의 현장전 팜플릿. 인도네시아의 아스리. 신소장품들. 폐관 시간이 가까워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같이 가준 남편이 고마워 미술관 주차장에서 한장 찍었는데....이렇게 흔들려서야.... 그림방 2008.02.04
경남도립 미술관(국제 광고디자인특별전) 가까이 있는 도립미술관을 남편은 아마 첫걸음을 한 셈일것이다. 차를 주차시키면서 남편노릇하기 참 힘드네...한다. 나는 속으로 웃었다. 나를 따라 다니지 않아도 좋으니 날 자유롭게 그냥 놓아두시지.... 성냥의 나열이 그냥 단순하지 않고 한남자의 얼굴을 나타내고 있는 현수막. 내가 전시장을 나.. 그림방 2008.02.04
2008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유화,수채화전 전시일정:2008. 1.31~2.9 장소:대우백화점갤러리 안영자. 내 그림. 김미숙. 이번 전시회출품그림중 가장 내 마음에 드는 작품. 김선순. 김갑숙. 성대영. 성미화. 김미숙. 남숙희. 옥영심. 박현실. 김진경. 김민희. 주진려. 조은영. 김선경. 신혜선. 강윤희. 신소영. 정혜경. 김미화. 조혜진. 안영자. 김현희. 옥.. 그림방 2008.02.04
튤립꽃 그림 태양이 작열하던 지난 여름. 창원시청앞의 튤립을 찍어 놓은 사진을 보고 그 타는 듯 붉은 빛과 하늘하늘 한 꽃잎이 아름다워 그림으로 옮겨 보았는데..... 그림방 2008.02.04
계절에 의한 색상환 겨울 방학 특강시간에 배색에 대한 공부를 하였다. 그동안 채도, 명도, 색상이 채색의 3요소라는 것을 막연히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4계절 색을 구분해 보라고 하면 이렇게 어려운 줄 모르고 있었다. 20색상환에서도 채도와 명도의 깊이와 높이를 달리함으로써 각기 다른 분위가를 나타내는 것을 .. 그림방 2008.01.25
가포에서의 일몰 며칠전 친구랑 가포를 드라이브하고 좋은 인연이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바라본 일몰. 커튼으로 창을 가려놓아 늦게야 일몰을 보아서 아쉬웠다. 그림방 200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