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전 미술관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개관전시작 <월전, 그 격조의 울림> 이천에 오시면... 2007/09/29 03:32 http://blog.naver.com/e1004ram/110022636571 나는 자부한다, 일생을 바르게 살고 신의를 존중했음을 달을 사랑한 예술가이자 탁월한 교육자 월전 장우성(月田 張遇聖, 191~2005) 월전 장우성 선생은 동양고유의 정신과 격조.. 그림방 2007.10.09
곤충 표본 내가 초등학교 다닐적에는 여름방학 숙제로 곤충채집하여 표본 만들어 오기가 숙제가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한번도 그 숙제를 해 간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농촌에서 살았지만, 나는 왠지 곤충과는 친하지 않았다. 겨우 노랑나비나 고추 잠자리정도의 이름만 알 뿐이었다. 곤충이나 벌레들이 징그럽기.. 그림방 2007.10.06
하동 북천면 꽃 축제 지난해 부터 가고 싶었던 코스모스 가득 피어 있는 그곳을 개천절날 아침 일찍 찾아 가 보았다. 이른 시간이라 한가하리라 생각했는데 벌써 많은 인파로 붐볐다. 붐비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 얼른 사진 몇장 찍고 바삐 다솔사로 발걸음 옮겼다. 기차를 타고 올 껄...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차를 탄다는.. 그림방 2007.10.06
진주 유등 축제 남강이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어 아름다운 도시 -진주는 해마다 개천제 축제를 열고 있는데 몇년전 부터 야간 유등축제를 남강에서 펼치고 있다. 10월 1일~14일 까지 열리는 유등 축제에 올해는 친구의 사진반 모임을 따라 같이 갈 수 있어 어찌나 기쁜지.... 비록 내 사진기는 똑딱이 사진이라 제대.. 그림방 2007.10.05
제25회 전국 일요 화가회(이천에서) 추석 연휴 끝이라 남편에게 하룻밤 집을 비운다는 말을 하기 참 힘들었다. 토요일 아침에야 겨우 말을 꺼내었고, 집안 정리와 다음날 먹을 양식까지 챙겨 놓고 가려니 여간 바쁘지 않았다. 바쁘게 준비하는 나에게 밉지만 역까지 태워 준다는 남편이 말에도 난 감지덕지였다. 이왕이면 잘 다녀와~!하면.. 그림방 2007.10.01
창포 5월이면 물가나 습지에 피어나는 창포. 아직 창포와 붓꽃을 구별할 줄 모르니 그냥 나는 창포라고 하겠다. (제 이름 불려 주기를 바라는 붓꽃에게 미안하지만....) 진주 수목원에서 데려온 이쁜것들이다. 창포는 5월이 한창인데 이곳에 올린 사진은 좀 늦으편이라 시들어 가는 모습들이다. 그림방 2007.09.25
진주 수목원 온실속의 꽃들 온실속의 꽃감상은 겨울이 제격이다. 바깥은 영하로 내려가 띵띵 얼어있지만 온실속은 땀이 함초롬 베여 나올 정도라서 딴 세상에 온 듯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찾은 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라 온실속 꽃구경이 심드렁 해 질때다. 그래도 그냥 발길 돌리기 아쉬워 사진 몇장 찍어왔다. 그림방 200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