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작가상 20242024. 10. 25 ~2025. 3. 23국립현대미술관 서울1.2전시실나에게 있어 현대미술은 여전히 어렵다.친구들과 사랑채와 경복궁을 한바퀴 돌고오후 시간은 미술관 방문을 하고 싶어일행에게 바쁜 일이 있다고 하고 먼저 나왔다. 인사동 미술관은 자주 구경가지만국립현대미술관은 현대미술에 대한 식견의 부족으로쉽게 걸음이 가지 않았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이해는 하지 못하더라도 친해지고 싶어미술관을 찾았는데 아무래도 친해지지 않는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느끼고 즐겨라고 했지만,그래도 작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어하는지는알고 싶어 작품의 곁에 있는 설명판을 읽어보아도 모르겠다. 2024년 올해의 작가상은권하윤, 양정욱. 윤지영. 제인 진 카이젠.작가는 이 작품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