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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예술가(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

2025. 1. 10.금.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에서는2024. 10. 8~2025. 6. 22일까지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의협력 순회전으로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4만전~28천년 전의 오리냐시안 문화에서 부터17천년 전~12천년 전의 막달레니안 문화까지1부 선사예술의 기원,2부 구석기 인류, 생각을 표현하다3부 동굴의 방, 동굴에 남겨진 예술가의 흔적 등3공간으로 나눠 전시하고 있었다. 이 전시회는 석장리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부산대학교박물관 서울대학교박물관의유물을 대여해왔고, 재현품 제작은 독일, 이탈리아의 선사예술연구 및 재현 전문가의 작품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이탈리아, 그리스의 선사시대박물관에서 보았던풍만한 여인의 모습을 조각한 작품들과동굴에 그려진 벽화를 재현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재미있게 감상한 ..

그림방 02:23:31

따뜻한 하루 2025. 1

바다에 빠진 소아일랜드에서는 배로 소를 운반할 때,뭍에 가까워지면 소를 바다에 빠뜨린다고 합니다.소들이 스스로 헤엄쳐 가도록 하는데겉보기엔 잔인해 보일 수 있지만,실제로는 소들에게 이 방법이꽤 자연스럽습니다.소는 네 개의 위장을 가지고 있으며,장도 매우 길어서 체내에 가스가 많이 차 있습니다.이 덕분에 소는 마치 구명조끼를 착용한 것처럼물에서도 잘 뜨며, 오랜 시간 동안수영할 수 있습니다.연구에 따르면, 소는 무려 5시간 동안해안까지 헤엄칠 수 있다고 합니다.특히, 수심이 얕아 배가 해안에 정박하기 어려운 경우,소를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전한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바닷물 염분에 의해소의 몸에 붙어 있는 진드기나 기생충이소독된다고 합니다.얼핏 이상해 보이는 아일랜드의소 운송 방법은 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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