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7. 토유니크영화제 -주피터스 문2024. 12. 7. 토.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 유니크 영화제의 막바지다.시간이 되면 한 작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인사동에서 전시장 몇 군데를 돌고는 걸어서 서울역사박물관으로 갔더니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광화문 주변은 토요일마다 정치집회로 몸살이다.언제 원만하게 해결될까?여던 야던 정당의 이익이나 사적인 이익보다국민을 위해서 서로 협조하고국익을 위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으면 좋겠다. 시중의 영화관에서 보기 힘든 유럽의 영화를 볼기회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였더니오늘도 지인들을 여러명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주피터스 문은 판타지. 미스터리 영화라고 하여서인지이번 영화도 내 시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주인공 시리아 난민인 아리안이 유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