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3. 일.
장마비 내리는 날,
친구들과 화천 조경철 천문대를 찾아갔다.
벽면의 달나라로 올라가는 계단과.
물방울 등 멋진 벽화 반겨주었다.
1층 조경철 기념관
2층 천체투영실. 천문전시실
3층 전망대. 천체관측실.
아폴로 박사 조경철의 발자취와 다양한 천체망원경 을 구경하였다.
특히 나는 플라네타리움 전시관에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태양계의 행성들을 반구형 스크린에 투영되는 모습을 보았는데
우주의 아름다움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날씨가 좋은 날 다시 찾아와
주변의 풍경과 밤하늘을 관측하고 싶다.
또한 마산의 어린 손자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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