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7. 화.
케이블 카를 타고 설안산 권금성으로 올랐다.
평소 설악산 등산을 꿈꾸었으나 제대로 등산을 해 보지 못하였다.
장엄한 공룡능선은 은 겁이 많은 내게는 너무나 두려운 곳이다.
편하게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의 일부분을 보고 내려왔다.
설악동 입구....평일이라 한적하였다.
멀리 설악산의 스카이 라인.
폭염에 시들어 버린 자귀나무꽃.
입구에서 바라본 설악산의 웅장한 봉우리.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탑.
점점 가깝게 보이는 바위들.
안내도.
케이블카를 탑승.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신흥사.
울산바위와 그 아래의 골짜기.
내려오는 케이블카 속도가 몹시 빠르다.
언제 보아도 장엄한 울산바위.
멋진 봉우리들
도착점에서 내려다 본 바위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바라본 전망.
권금성으로 올라가니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외국인도 많이 찾아왓다.
권금성.
삐죽삐죽 솟은 봉우리들.
장엄하다는 말밖에.....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
대포항으로 내려와서
활어 시장 구경을 하고.저녁은 생선회로
대포항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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