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교향악축제 - 춘천시립교향악단 (4.10)SAC 기획
2018년 4월, 예술의전당 음악당 기획 공연 브랜드 SAC CLASSIC FESTIVAL - 교향악축제가 서른 번째 음악회로 관객을 맞이합니다. 지난 2000년부터는 한화그룹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교향악단의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0. ‘서른’이라는 숫자는 특별합니다. 30년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나는 시간입니다. 한 세대의 분기점인 30년이란 세월 동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는 대한민국 최고(最古), 최대의 클래식 축제로서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함께 해오며 국내 교향악단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타이틀 그대로 “Festival”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연주하며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합니다 . 올해는 특히 교향악축제 역사상 최초로 ‘교향악축제 전야제’를 선보입니다. 3월 31일(토), 교향악축제 전야제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관악오케스트라(감독: 김영률)가 서른 번째 교향악축제의 팡파르를 울립니다. 4월 1일(일) KBS교향악단(지휘 요엘 레비, 클라리넷 협연 조인혁)을 시작으로 4월 21일(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영민, 플루트 협연 최나경)까지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명문 줄리어드 음악대학과 일리노이 주립대학 대학원 및 서울대학교 음대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공부하였다. 역임하였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필하모닉, 부산시향 등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러시아의 Moscow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본 게이다이 필하모니아, 멕시코의 UANL 심포니 오케스트라, 폴란드의 Opol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외국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였다. 특히 2005년에는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게이다이 필하모니아를 한국인 처음으로 지휘하여, 일본 언론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콘서트를 성공리에 갖고, 지휘자 Kirill Karabitz와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협주곡 4번을 연주하며 영국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리에 영국 데뷔를 갖은 피아니스트 김준희는 2017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또한 2016년에는 독일에서 개최된 권위있는 슈베르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영재 피아니스트에서 다시 한번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새로운 그의 음악적 언어의 지평을 열었다. 피아니스트로서 각광 받으며 꾸준히 좋은 연주활동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2013년 이탈리아 마샤로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을 2015년 New York Young Concert Artists 유러피안 오디션 1위, 뉴욕 오디션 2위를 하였다.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첫 독주회를 열었고 2006년 금호영아티스트로 발탁되어 두 번째 독주회를 가졌으며 금호 라이징 스타 시리즈까지 금호문화재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이후 2007년 롱-티보 콩쿠르 수상 후 일본의 Tokyo Philharmonic Orchestra와 Santory Hall에서 데뷔 하였으며, Italy San Remo Philharmonic Orchestra, l’Orchestra Paris National, l’Orchestre de Bretagne, Bournemouth Symphony Orchestra, Dortmunder Philharmoniker, 서울시향, 부천필, 수원시향, 창원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등과의 협연무대를 통해 유럽언론과 미디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독주회를 가졌고, 이후 CREDIA 주최로 호암아트홀에서 공식적인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다. 조율된 밸런스는 고풍스러운 바로크의 느낌이 강하다. 특히나 슈만과 슈베르트, 모차르트의 작품들은 유럽, 미국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아왔으며, 프랑스의 평론가인 Francoise Ferrand은 그의 라벨 연주를 들은 후, “프랑스인 보다도 더욱 프랑스 적인 억양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프랑스 보르도의 ‘Musique en Cote Basque’ 페스티벌에서 피아니스트 스테판 코바셰비취, 하겐 콰르텟 등과 무대를 함께했으며 그 외에도 보르도, 니스, 앙티브, 바욘느에서 지방 순회 연주를 갖았고, 중국에서는 우한에서 신년음악회를, 베이징에서 ‘올림픽 기념 페스티벌 독주회’를 가지며 국제적으로도 그 지평을 활발히 넓혀갔다. Ensemble Munique와의 데뷔연주, France Louvre Auditorium에서 베이시스트 성민제와의 듀오 공연은 프랑스의 가장 큰 클래식 음악 채널인 Medici TV에서 생중계 되었으며, 독일 Dortmund HCC에서 후원하는 `세계 콩쿠르 우승자 연주회`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다. 오디토리움, 세계적 명성의 이태리 체르보 국제 음악제 무대에 올랐다. 2018년에는 1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 그리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그리고 서울, 대구, 인천 등 솔로 리사이틀을 통해서 한국 관객들과도 다양한 공연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입학 후 졸업, 2014년 독일 뮌헨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뮌헨과 파리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경숙, 임종필, Arnulf von Arnim을 사사하고 있다.. 아름다운 호반의 자연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문화인들과 함께 예술문화의 대표도시로 발전시키는 시립교향악단의 역할을 잊지 않기 위해 꾸준한 자세로 강원도의 음악계를 주도해오고 있다. 도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내어 청중들에게 사랑 받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고 있다.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고 또 사랑 받는 교향악단으로 자리를 굳히고자 전 단원들은 열의와 성의를 갖고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 함께 하는 춘천시립교향악단으로 발전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상임지휘자인 이종진의 폭넓은 연주 역량을 바탕으로 재분석되고 해석되는 프로그램들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해 나아가고 있다. 춘천시민의 사랑받는 친구로, 춘천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교향악단으로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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