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같음' 제 4회 정기 연주회

앙상블 같음 제 4회 정기 연주회

2017.6.18.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프로그램]
 

J.S. Bach	Concerto for Oboe & Violin in c minor BWV 1060R		Ob. 고민식, Vn. 백라정
		Ⅰ. Allegro
		Ⅱ. Largo
		Ⅲ. Allegro
K. Jenkins	‘Palladio’ Concerto Grosso for String Orchestra
- Intermission -
B. Bartok	Rumanian Folk Dances
		Ⅰ. Ⅱ. Ⅲ. Ⅳ. Ⅴ. Ⅵ. Ⅶ
A. Copland	Appalachian Spring Suite

         
※ 본 프로그램은 출연자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지휘 / 최현이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지휘과 예비학교 졸업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지휘과 학사 졸업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 졸업(Magister)
· 국방부 국군 교향악단 강사 역임
· (주)오페라비바 수석 지휘자 역임
· 서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역임
· 2016 성남문화재단 주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부지휘자 역임
· 2016 인천시립교향악단 차세대 지휘자 데뷔 콘서트 지휘
· 2017 고려대학교 관현악단 수석 지휘자
· 2017 성남문화재단 주최 오페라 <마술피리> 부지휘자
· 현) 공주대, 평택대, 덕성여대 출강
 
악장 / 바이올린 김수암
· 피바디 음악대학 졸업
· 인디애나 주립대학 석사학위 졸업
· Rice Univ Peabody Conservatory Indiana Univ. 전액장학금
· Dallas Symphony GDYO Competition 등 다수콩쿨 우승
· Peabody Concert Orchestra 악장역임
· Seoul Philhamonia, Prime Orchrstra 등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
· 현) 앙상블 같음 악장
 
협연 / 오보에 고민식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졸업
·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중앙대학교 Wind Orchestra 협연
· 중앙대학교 Orchestra 협연
· Homburg chamber Orchestra 객원단원역임
· Grossregion Orchestra 수석으로 4개국 순회 연주(독일,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 독일 Speyer 초청 연주
· 2015년 귀국독주회(금호아트홀)
· 현)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협연 / 바이올린 백라정
· 동덕여자대학교 졸업
· 오스트리아 린츠 브루크너 주립음대 Bachelor, Master 과정 졸업
· Russia New Music Ensemble, Linz Sinfonietta, 뮤젠 필하모닉 등 다수 협연
· 현) 동덕여대 출강, 홍성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사) 한국음협 고양지부 대의원, 아이노스 챔버 수석
 
콘서트가이드 조은나
·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오페라과 석사(공연예술학) 졸업(M.F.A)
· 오페라 연출 및 지휘, 뮤지컬 발성코치, 연극작품 활동
· 부산예술대학교 연극과 외래교수,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외래교수
· 현) 베아오페라예술학교 공연연출기획과 교수, 용인송담대학교 방송연예예술학과 외래교수
     코리아오페라티브컴퍼니(KOC) 대표,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극단 각인각색 정단원
 
 
# 앙상블 같음
앙상블 <같음>은 베이시스트 김석민 단장과 유학시절 함께 활동하던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하였다. 매 연주 마다 바로크, 모던 등 새로운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실력 있는 신인연주자들을 발굴하며, 국내 신진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무대에 선보이는 등 대한민국 문화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 외에 거리 콘서트,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한 클래식 대중화에도 앞장서며 국내 클래식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악장 김수암
1st Vn. 나은나, 이영민, 정창화, 이어효
2nd Vn. 김신혜, 박혜인, 수현
Va. 안혜령, 김예진, 김수연
Vc. 나인국, 박찬미, 임동국
C.B. 김석민, 한다인
Fl. 조선랑
Cla. 안종현
Bn. 윤석희
Pf. 강진아

(펀글)

2017. 6. 18 .오후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친구와 함께 바로크와
모던음악을 즐겼다.

1부의 바흐와 젠킨스의 연주는
어찌나 잔잔한지 졸면서 들었다.

2부의 바르톡의 루마니아 춤곡은
지난달 다녀온 아름다운 도시 부카레스트를
기억하며 들었다.

마지막 곡 쿠프랑의 애팔레치아 모음곡은 지긋이 눈감고

깊은 산속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들었다.

나는 음악들으면서 조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다.

끝난 후 친구와 산수국 가득 핀 뒷산도 산책.
이런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준
바위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