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1.
근로자의 날에 남한산성에 친구가 찜해 놓고 자주 찾아가는 앵초밭에 가 보았다.
앵초는 햇빛이 따뜻하게 비추는 양지바른 장소에 함초롬히 피어 있었다.
머루, 으름꽃도 처음으로 보았다.
병아리 난초.
제비꽃
새잎으로 신록의 향연.
각시 난초.
앵초 군락지.
친구와 같이 앵초밭의 잡초를 뽑아 주었다.
으름의 꽃.
벌덜깨.
하얗게 떨어진 꽃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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