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8.일.
서울 모임끝에 코우스에서 이생강님의 대금산조 발표회가 있었다.
시간을 잘 못 알고 조금 늦은 시간에 입장하였다.
공연장 입구의 코우스 이니셜이 퍽 인상적이었다.
선릉역 근처에 이런 장소가 있는 줄도 이제야 알았다.
이생강님의 귀한 대금 연주뿐만 아니라 제자들의 민요,
가야금 병창, 판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덤으로 살풀이 춤도 볼 수 있었다,
여민락 가족이 되니 이런 전통 문화에 접할 기회가 있으니 참 좋다.
입구의 축하 화환들.
코우스의 이니셜.
민요. 팔도아리랑을 열창.
이생강님의 대금 연주.
칠현금산조-양금인 줄 알았다.
판소리 홍보가 연주.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살풀이춤.
태평소와 사물.
기념사진.
여민락 회원들도 함께.- 나는 사진찍기가 민망스러워 살짝 나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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