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림 특별전시회 지난 8월 31일 경남 도립미술관에서 전혁림 특별전시회 오픈식이 있어 참석하였다. 전시회 설명은 따로 스크랩해 두었다. 전시회 안내판이 걸린 경남도립미술관. 안내판. 입구의 문신 조각상. 전시관 안의 벽면에 있는 안내 그의 일생에 대한 안내. 오픈식 파티. 92세의 나이기 믿기지 않는 전혁림화백. .. 음악방 2006.09.04
[스크랩]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저"전혁림"특별전,8,31 개막 ▲ 전혁림특별전 포스터 ⓒ 최철 경남도립미술관은 마산문화방송(주)과 함께 8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65일 동안 지역작가 조명을 위한 추계전으로 '한국현대미술의 거장-전혁림' 특별전을 도립미술관에서 31일 오후 5시에 개막한다. '한국현대미술의 거장-전혁림' 특별전... 음악방 2006.09.02
[스크랩] 상쾌한 여름 새벽. 간밤에는 가는 비가 내리니 기온이 내려 갔나 보다. 새벽에는 찬기운이 돌아 보일러를 틀었다. 한기가 가시고 몸도 따스해지니 기분이 좋다. 오늘 새벽에는 벌거지들이 비를 피하느라 나오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카메라를 둘러메고 다른 놀이터를 찾았다. 접사를 하는 찍사야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음악방 2006.07.21
[스크랩] 친구야 너는 아니 친구야 너는 아니? 이 해인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참 많다고 .. 음악방 2006.07.20
영화 '포세이돈'을 보고 볼프강 피터슨 조쉬 루카스 ,커트 러셀 ,야신다 배러트 ,리차드 드라이퍼스 ,지미 베네트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스릴러 12세 이상 아침에 혼자서 조조할인 영화를 보려 갔었다. 포세이돈 영화는 기억에 남아 있지는 않지만 청소년 시절 단체 영화 감상으로 보았던 것 같은데 2006년 미국에서 새로 찍은.. 음악방 2006.06.17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글 : 이 해 인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음악방 2006.05.08
주남저수지 야외스케치 4월의 마지막 일요일 일요화가회팀에서 주남 저수지 야외 스케치를 갔다. 지난 겨울의 스산한 모습은 사라지고 이렇게 푸르름이 가득한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왔다. 불어오는 한줄기 봄바람에 물결도 잔잔히 흔들렸다. 이 덤불밑에서 이젤을 펼칠까, 하였더니 막힌 공간이라서 그다지 좋은 소재가 아.. 음악방 2006.05.02
모짜르트탄생250주념, 쇼스타고비치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2006년 3월 16일 마산 MBC홀에서 마산 시향 제 92회 정기 연주회가 열렸다. 이번에는 지방에서 접하기 어려운 하프를 협연하였기에 더욱 기다렷던 연주회였다. 딸 아라는 MP3로 자주 들었던 곡이라면서 나보다 더 기대를 하고 있었다. 서곡은 푸칙(J.Fucik)의 프로렌티너 행진곡. 새봄을 맞이하는 기분이 뭉클.. 음악방 2006.03.17
송금석 개인전 2월 20일 부산 일요화가회 회원인 송금석씨 2회 개인전 오픈식에 참석하였다. 많은 지인들의 격려와 축하의 인사가 있었다. 오른쪽 3번째 사람이 송금석씨 아, 이 풍부한 황금빛깔의 향연. 정열적인 칸나의 색상이 손에 묻어날듯.... 봄의 과수원길로 걸어가고파..... 원경의 느낌이 아주 좋아서... 좋아하.. 음악방 200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