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비의 사랑

2006년 12월 22일 (금) 마산 보람의 집 원장님의 오랜 친구인 박인수교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꾸민 송년 음악회에 다녀왔다. 올해 70이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당당한 풍채와 목소리를 가진 박인수님. 몸에서 그대로 끼를 다 발산하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송년 음악회를 열어 주..

유화 Daniel F. Gerhartz 의 아름다운 그림. Daniel F. Gerhartz Forgiveness Carefree Julia Mother's Arms Sisters in Spring Wintersun Writing Home Coffee and Kale Demure Flurries Summer Kitchen Yellow Rose Early Spring's Warmth Holding Him Close

世界의 名畵 《이삭줍기》 - 장-프랑스와 밀레 《만종》 - 장-프랑스와 밀레 《메두사의 뗏목》 - 테오도르 제리코 《단테와 버질 앞에 나타난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혼백》 - 아리 셰페르 《터키 목욕탕》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오달리스크》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830년 7월 28..

지난 토요일 오후 장은자 선생님과 함께 도립 미술관을 찾앗다. 초겨울 날씨가 비온 뒤 눈부신 오후 우리의 미술관 데이트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12월 2일~ 2월 24일

마산 MBC방송국 연말기획전 박두리전이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 까지 열린다. 방송국 1층 로비에 그녀 특유의 따듯한 파스텔 색조의 그림과, 야외 벽면을 아름답게 채색한 벽화를 보고 그녀의 조그맣고 여윈 체구의 어디에 이런 정열이 숨어 있을까? 의아스러웠다. 그녀를 보면서 나는 더욱 의기소침해 ..

유명한 운보 김기창 화백의 명품 감상 樂善不倦(락선불권)선을 즐기는 사람은 권태로움이 있을 수 없다. 知足常樂(지족상락)만족함을 알면 항상 즐겁다. 군마도/ 1986, 비단에 수묵채색, 177 x 278 cm 밤새(부엉이)/ 1972, 종이에 수묵채색, 99 x 182 cm 전복도(戰服圖)/ 1934, 비단에 채색, 71.5 x 57.5 cm 아악의 리듬/ ..

서울 강남터미널 앞 신세계백화점 야외 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스페인 춤 공연을 하기에 지켜 보았다. 기타리스트가 조율을 하고 있는 모습. 플라밍고 춤은 격정적이고 강열한 비트가 인상적이었지만 그들의 노래는 애수가 깃들어, 집시들의 애환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 같앗다. 인상적인 거리의 공연..

배용근의 대상작품

일요일인 어제 용점이 딸 결혼식을 마친 후 경남 도립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감상하였다. 11월 9일부터 18일 까지 전시되고 기간중은 무료입장. 도착한 시간이 5시여서 한 시간밖에 시간이 없어 아쉬웠다. 보기는 쉬운 일이지만 숱한 땀방울이 들어간 작품들이었다.

안실영작 임덕현작 전귀련작 전귀련작 안실영작 전귀련작 전귀련작 장치길작 장치길작 장치길작 장치길작 임덕현작 전귀련작 전시기간 2006.9.19-24일 장소 창원성산아트홀 전귀련님과함깨 노춘석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