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경의 米佛을 읽고 강석경은 깔끔한 문장을 쓰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한 사람이다. '가까운 골짜기' '숲속의 방'을 쓴 작가이다. 이번에 읽은 '미불'은 8순을 앞둔 동양화가 이평조를 통하여 '예술가란 무엇인가?'하는 그녀의 오래 묶은 화두를 풀어내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술가 그 중에서도 미술가는 형태와 .. 독후감 2005.11.01
함양 상림숲 오래만의 부부 가을 나들이 술은 아직 단풍이 들지 않고... 여름을 지나 가을이 머무는 연못에 아직도 수련이.... 이제 겨울차비를 하는 연못 여행기 200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