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을 하늘처럼 맑은 하늘에 산들 바람이 상쾌하다. 물놀이를 간다고 하여 반가운 마음으로 꼬리를 달았다.
발이 시리게 찬 물이 발가락을 간지럽혔다. 오늘도 친구가 있고 산이 있어 행복한 날이었다. 산행을 포기하고 함께 계곡으로 내려와 준 두 친구. 오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 친구들. 모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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