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

제1회 경남 음악축제

푸른비3 2008. 12. 5. 07:35

경남을 빛낼 차세대와 함께

12월3일 오후 7시 30분

 

 

진주 시립교향악단

지휘 이효상

 

베토벤 서곡 <레오노레>3번

로드리고 기타와 관현악을 위한 아랑페즈 협주곡

기타 김윤호

 

엘가 첼로 협주곡'

첼로 성은지

 

베버 서곡 <오베론>

 

프랑스와즈

카르멘 주제에 의한 환상곡

앨토색소폰 정소라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바이얼린 윤은솔

 

 

 음악회가 열리는 315아트홀의 앞 성탄 축하 장식 조명.

 

 음악제 플랭카드.

 

 김윤호의 아랑페즈 협주곡.

기타의 선률이 솜사탕처럼 감미롭다.

 

 김윤호님은 전 창원시향 지휘자 김도기님의 둘째 아드님이라고.

 

 첼로의 엘가 협주곡을 연주한  성은지.

약한 체구에서 저렇게 강열한 에너지가 분출하다니....

 

 생상스의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한 윤은솔.

 

 자랑스러운 윤은솔은 작곡가 윤병철과 전숙경님의 따님이다.

 

 진주 시향의 협연.

 

경남 음악협회장 최천희님과 격려의 악수. 

 

 기념패 증정.

 

 축하객과 기념촬영을 하는 성은지.

 

 첼리스트의 화려한 미소.

 

 앨토 색소폰을 연주한 정소영.

 

 축하객들과 함께.

 

 정소영 연주장면을 사진을 못찍어 아쉽다.

색소폰의 선률처럼 곡선이 아름다운 정소라양.

 

 하트모양의 카드를 선물한 꼬마 관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윤은솔.

 

 왼쪽이 전숙경 선생님.

내 딸 아라의 바이얼린 스승이기도 한 분이시다.

 

 윤은솔은 가끔 집으로 내려오면 어머니 대신 아라를 레슨하기도 하였다.

 

 기대를 받는 차세대 연주가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