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8 11 22
장소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
지난 토요일
마산 출신의 작곡인들의
창작 가고과 기악곡의 향연이
마산 315아트에서 열렸다.
마산 음협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변경희님과
주영라 사무국장님, 그외 마산 음협 회원들의 노고로 이루어진 음악회에
마산 시민의 관심이 너무 적어 조금은 아쉬운 음악회였다.
조두남, 이수인김봉천등 작곡자를 배출한 마산은
지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곡자가 많아 좋은 곡을 기대해 본다.
이번 작곡 발표회에도
황덕식, 김호준, 장귀오, 양기정, 박재수,윤병철,김동환,이형근님의
좋은 작품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한 가을밤이었다.
김호준 작곡 클라니넷 듀엣
연주자 류재현 강은실
작곡자 김호준.
윤병철 작곡 가야산에서
소프라노 임성영.
작곡자 윤병철의 부인 전숙경.
김봉천 작곡 무학산에서
테너 김대욱
반주자 이가은.
이형근 작곡 바순을 위한 3개의 단편
바순 변지은.
김동환 작곡 모란이 피기까지는.
소프라노 이혜연. 반주 강정둑.
양기정작곡 그리움.
바리톤 안병억
작곡자 양기정.
장귀오 작곡 피아노 솔로 연주자 양경아.
김봉천 작곡 눈이 내리네.
성정화 김성중.
반주 양수진.
바순 작고자 이형근.
박재수 작곡 3중주
플륫 최경.
첼로 김민정. 피아노 이가은.
황덕식 작곡 그대 그리움
마산 교사 합창단과 출연지들의 다 함께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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