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14 오후 8시
315아트센터 대극장.
마산 시립 교향악단,합창단의 합동 연주회가 열렸다.
연주 시작전에 대형 스크린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를 위한 모습을 보여줘
이것은 무슨 의도?하고 약간 거부 반응이 일어났지만,
전쟁후의 피폐한 한국을 위해 먼 이국에 가서
달러를 벌어들인 간호사와 광부의 이야기도 나와서
별다른 정치적인 의도로 하는 것이 아니겠지?
하고 화면을 보았는데,
그래도 썩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프로그램
카르멘 모음곡 제1번.-비제.
클래식 메들리-루이스 클라크.
그 여자에게 내말 전해주오-로돌프 팔보.
여자의 마음.-베르디
카르미나 부라나 제 1곡.
뮤지컬 켓츠 중 메모리-베버.
푸니쿨리 푸니쿨라.
오페라 유령.
환상서곡 아리랑.
'음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작 오페라 소나기 (0) | 2008.08.31 |
---|---|
슈베르트 즉흥곡집, 작품 90, 142 (0) | 2008.08.31 |
도나우강의 잔물결 (0) | 2008.08.12 |
집시의 바이얼린 (0) | 2008.08.03 |
랄로의 첼로협주곡 D단조 (0) | 200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