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로 가득 장식한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송정 바다가 창으로 내려다 보이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솔베이지.
입구에서부터 이층 계단이 온통 생화로 장식되어
싱싱함과 향긋한 향으로 가득한 솔베이지.
코너에 오래된 풍금이 놓여 있어
솔베이지의 노래가 연방 울려 나올 것만 같았다.
레스토랑 입구.
온통 베고니아로 장식.
마치 유럽으로 온듯한 느낌이....
이층으로 오르는 길도 꽃으로 가득.
계단은 하얀칠이 벗겨진채로인 나무 계단.
창가에 메달아 놓은 마른 꽃 장식.
창으로 내려다 보이는 송정 앞 바다.
한입먹다가 찍은 바다 가재요리.ㅎㅎ
손잡이가 아름다운 커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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