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주남저수지근처의 야생화집.

푸른비3 2008. 2. 4. 18:43

주남 저수지 강둑 아래

야생화 전시및 판매집이 보여 남편과 함께 들어가 보았다.

바깥은 바람이 씽씽 불어 차가웠지만

온실안은 포근하고 꽃향기와 습도가 가득했다.

마눌위해서 별 내키지도 않는 발걸음을 해준

남편이 고마웠다.

 

 온실밖은 차거운 바람에 오리가족들 물놀이하고.

 

 

 

 

 

 

 

 벙글기 직전의 홍매화옆을 지나치는 남편.

 

 

 다음에 친구랑 이곳에서 한가하게 차도 마실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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