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 저수지 강둑 아래
야생화 전시및 판매집이 보여 남편과 함께 들어가 보았다.
바깥은 바람이 씽씽 불어 차가웠지만
온실안은 포근하고 꽃향기와 습도가 가득했다.
마눌위해서 별 내키지도 않는 발걸음을 해준
남편이 고마웠다.
온실밖은 차거운 바람에 오리가족들 물놀이하고.
벙글기 직전의 홍매화옆을 지나치는 남편.
다음에 친구랑 이곳에서 한가하게 차도 마실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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