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이나 가포에서 바라본 건설중인 마창대교를
남편의 회사 뒷편에서 바라보니 또다른 느낌이다.
무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만이 아닌
이번에는 무학산의 반대편에서 바라본 마산만이다.
(이 마창대교는 2008년 6월에 완공 될 예정임)
두산중공업 뒷길 석교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2중으로 다리를 놓는 모양이다. 아래로는 인도도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을 찍는 바로 앞에 있는 이 햐얀 자그마한 꽃은 무슨꽃?
마창대교가 완성되면 진해 가는길이 훨씬 가까울 것이다.
아직 건설중인 도로를 우회하여 진해 장복산 허리에 있는
이름이 멋진 '벚나무 아래서' 가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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