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가는길,
봉암 다리 지나면 만날 수 있는 갯벌이었는데
막상 이렇게 내려서 둘려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꽃을 좋아한다는 걸 아는 친구의 배려로
이곳을 걸어 보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를 전한다.
붉은 봉암다리와 습지가 잘 어울리는 것이었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
붉은 해당화 열매.
무궁화가 도로변에 한창 피었다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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