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마창대교

푸른비3 2007. 9. 25. 04:42

무학산이나 가포에서 바라본 건설중인 마창대교를

남편의 회사 뒷편에서 바라보니 또다른 느낌이다.

무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만이 아닌

이번에는 무학산의 반대편에서 바라본 마산만이다.

 (이 마창대교는 2008년 6월에 완공 될 예정임)

 

 두산중공업 뒷길 석교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2중으로 다리를 놓는 모양이다. 아래로는 인도도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을 찍는 바로 앞에 있는 이 햐얀 자그마한 꽃은 무슨꽃?

 

 

 

 

 마창대교가 완성되면 진해 가는길이 훨씬 가까울 것이다.

아직 건설중인 도로를 우회하여 진해 장복산 허리에 있는

이름이 멋진 '벚나무 아래서' 가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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