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19~25
대우 갤러리
김태순의 '얼'전
서책속에 배어든 문향과 묵향
이라고 미술 평론가 고충환은 썼다.
우연히 찾아간 대우 갤러리에서 만난
김태순전에서 난 한복 전시회인 줄 알았다.
회화가 이렇게도 표현되는구나.
종이를 붙이고 그위에 색칠을 하고
덧붙이고, 옷고름은 그대로 만져질 수 있게 해 놓고.
작가 김태순님이 있기에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돌아왔다.
나보고 자기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하였지만
그녀가 훨~미인이었다.
그녀의 나이가 제대로 믿기지 않을만치....
그녀의 전번을 얻어왔다.
017-705-7155
이그림이 가장 내마음에 들었다.
마치 잃어버린 내 유년기의 모습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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