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즉흥곡집, 작품 90, 142 돌체 클래식 음악편지 Schubert - Imprompuus, Op.90 & 142 슈베르트 - 즉흥곡집, 작품90, 142 슈베르트는 모짜르트나 베토벤과는 달라서 뛰어난 피아노 연주가는 아니었다. 피아노를 정식으로 배운 적도 없고, 죽기 1년 전까지도 자기 피아노를 가진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슈만이「슈베르트는 피아노답.. 음악방 2008.08.31
건국 제 60주년 기념 광복전야 음악제 2008, 8,14 오후 8시 315아트센터 대극장. 마산 시립 교향악단,합창단의 합동 연주회가 열렸다. 연주 시작전에 대형 스크린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를 위한 모습을 보여줘 이것은 무슨 의도?하고 약간 거부 반응이 일어났지만, 전쟁후의 피폐한 한국을 위해 먼 이국에 가서 달러를 벌어들인 간호.. 음악방 2008.08.27
도나우강의 잔물결 돌체 클래식 음악편지 Donauwellen Walzer / 이바노비치 이바노비치 Ivanovich, Iosif, 1845?~1902.9.28 동부 유럽의 유서깊은 지방 루마니아의 서부 바나트에서 태어났으나 출생연도는 불분명하다. 카라기알레 국립극장과 루마니아 오페라·발레 극장을 비롯해 오랜 전통을 지닌 많은 극장들이 있는 부쿠레슈티에서.. 음악방 2008.08.12
집시의 바이얼린 돌체 클래식 음악편지 Pablo de Sarasate(1844-1908) Zigeunerweisen op.20 사라사테는 파가니니, 비예니아프스키와 함께 19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기교적으로 가장 뛰어난 연주자로 꼽힌다. (근세의 4대 바이올리스트:파가니니,요하임,비에냐프스키,사라사테.) 파가니니와 마찬가지로 그도 무대에서 스스로 연주.. 음악방 2008.08.03
랄로의 첼로협주곡 D단조 Lalo - Concerto in D minor for Cello & Orchestra 랄로 - 첼로 협주곡 D 단조 랄로는 모든 분야의 작품을 남기고 있지만 현재 자주 연주되고 있는 것은「스페인 교향곡」과 「첼로 협주곡」의 2곡이다. 그는「바이올린 협주곡」은 4곡 작곡했지만,「첼로 협주곡」은 이 1곡 밖에 쓰지 않았다. 이 곡은 고금의「첼로 .. 음악방 2008.07.29
사이먼과 가펀컬 노래모음. Simon & Garfunkel 노래 모음 ▶을 누르시면 다음 화면과 노래가 나옵니다! 1 .Simon & Garfunkel - " The Sound Of Silence " 2 Simon & Garfunkle - " Slip Sliding Away " 3 .Simon & Garfunkle - " Scarborough Fair " 4 .Simon & Garfunkle - " Late In The Evening " 5 Simon & Garfunkle - " Homeward Bound "(1) 6 .Simon & Garfunkle - " Mrs. Robinson " 7 .Simon & Garfunkle - " Old friends.. 음악방 2008.07.22
가장 슬픈 것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 The Saddest Thing/ Melani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very own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어요 .. 음악방 2008.07.22
기타연주 돌체 클래식 음악편지 보헤미안 님께서 음악감상실 게시판에 올리신 클래식키타연주 A.Barrios Mangore Caazapa (Aire popular paraguayo) 그리고 박영신님 시 "빗소리에 부치는 편지" 입니다. 빗소리에 부치는 편지 박영신 어제는 등허리에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꽃잎 속에서 기어 나오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낙숫물.. 음악방 2008.07.15
다이나믹 코리아(김덕수 사물놀이) 지난 7월 5일 토요일 마산 315아트센타에서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다. 아라가 보고 싶다고 하여 표를 구하려 했지만 이미 매진되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아는 지인이(아이다님)이 티켓이 3장 주셔서 아라와 친구 용점이랑 좋은 시간을 가졌다. 역시 우리 핏속에 흐르는 장단이기 때문인.. 음악방 2008.07.14
마산 시향 113회 정기 연주회 어제 저녁 마산 시향 연주회 거쉬인, 베를리오즈의 <환상속으로>는 표제 그대로 나를 환상속으로 데려간 연주회였다. 개관 기념 연주회를 지난 5월 20일 정명화의 첼로 협연으로 차이코프스키를 연주하였고, 베토벤의 헌당식 서곡과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을 연주하여 청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 음악방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