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1251

한국 근현대 자수 4

어락도 병풍.19세기 개인소장 연꽃무늬 태사혜. 20세기. 이학. 백두산 천지. 원광대 박물관. 윤정식, 송학도 병풍. 1960년대. 유족 소장 김학기 자수 병풍. 숙명여대박물관 박을복. 고완. 1961. 박을복자수박물관. 김태숙. 용. 1960. 국립현대미술관. 이장봉. 새벽녁. 2001. 유족 소장 한상수. 봉황도 병풍. 1994. 한상수자주박물관. 한상수. 모란도 병풍. 1978. 한상수자수박물관. 부분.   한상수. 삼재의 환상. 1975. 한상수자수박물관. 최유현. 팔상도. 제사유성출가상 제삼사문유관상제이비람상생상. 제일도솔래의상. 함경아. 나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최유현. 팔상도. 손인숙. 고립무원. 1996. 작가 소장. 기념 사진.

그림방 2024.07.07

한국 근현대 자수 3

박을복. 정.1961. 박을복자수박물관 박을복. 천하대장군. 1963. 박을복자수박물관. 박을복. 작품 B. 1961. 박을복자수박물관. 김인숙. 다람쥐. 1949. 국립현대미술관. 엄정윤, 민들레. 1953. 국립현대미술관. 엄정윤. 들꽃. 1954. 서울시립박물관. 엄정윤. 유리창에 서려든 성에의 자연. 1985. 국립현대미술관. 김인숙. 계절 2. 1975. 국립현대미술관. 정필순. 해체. 1975. 작가소장 최유현.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1968. 작가소장. 김소진. 환상. 1962. 동아대박물관. 송정인. 벽걸이. 1967. 작가소장. 송정인. 작품 B. 1967. 작가소장. 송정인. 작품A. 1965. 작가소장. 송정임. 작품.0-3. 1973. 송정인. 작품0. 1969. 정필순. 구성. ..

그림방 2024.07.07

한국 근현대 자수 2

윤정식. 풍경. 1929. 비단에 자수.  이장봉. 풍경. 1930년대. 비단에 자수. 이숙종. 꽃. 1924. 유화. 성신여대박물관. 나혜석. 화녕전 작약.  1930년대. 국립현대미술관  천경자. 노부. 1944. 종이에 채색. 리움미술관. 수박과 포도. 다이쇼기. 비단에 자수. 여자미술대학 자수 무궁화 지도. 섬유에 자수.1945. 숙명여대 박물관. 한상수. 벌과 비파. 1968. 비단에 자수. 한상수자수박물관. 나사균. 죽계. 1937. 비단에 자수. 수원박물관 나사균. 봉황. 1935. 비단에 자수. 윤봉숙. 오동나무와 봉황. 1938. 박을복. 낙엽. 1961. 박을복자수박물관. 박을복. 국화와 원앙. 1937. 박을복자수박물관 윤봉숙. 오동나무와 봉황. 1938. 숙명여고보생 공동제작. 등꽃..

그림방 2024.07.07

한국 근현대 자수

2024. 7. 6. 금.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2024. 5. 1~8.4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한국 근현대 자수전을 한다는 정보를 듣고 오래만에덕수궁 미술관을 찾았다.덕수궁 미술관은 먼거리에 있는 곳도 아닌데 왜 그리 발길이 뜸하였을까?대한문을 들어서자 곧 시간을 거슬러 1900년대 초.석조전 앞에서 졸졸 떨어지는 맑은 물소리가 평화로웠다.활짝 핀 능소화의 색상도 고와 마음이 안온해졌다. 자수 전시회를 할 정도이니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으리라짐작은 하였지만,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자수가 있으리라는예상은 하지 못하였기에 놀라움으로 감상하다 보니 2시간이 짧았다. 자수는 바늘을 도구로 삼아 다채로운 색실로 직물을 장식한인류의 오랜 문화유산 중 하나로, 한국 자수는 이천 년의 역사를가졌으며, ..

그림방 2024.07.07

영원을 담는 그릇 (최종태 기증 작품전)

2024. 6.23. 일.오래만에 방문한 박물관 안에는  조각가 최종태(1932)작가의 기증 전시실이 새로 생겼다.일평생 창작해온 작품 가운데 엄선한 157점을 기증하여작가의 독보적 예술세계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되었다. 단순하고 친근한 선과 색을 사용한 그의 성모. 성모자상.기도하는 사람. 순교 등 나무와 브론즈를 사용한 조각과종이에 파스텔로 그린 막달레나의 슬픔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그의 작품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것 같았다. 빨간 저고리를 입고 두손을 합장한 성모상의 발그레한 두 볼.투박한 나무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미륵보살 같은 천사.얼굴을 두손으로 감싼 막달레나.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예수상.길상사의 대웅전 가는 길에 서있는 관음보살상으로 나에게 알려졌던 먼저 알려졌..

그림방 2024.06.26

마침내 -불현듯

마침내-불현듯,용환천, 황호석 전시회2024. 5. 15~ 21그림손 갤러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5월의 오후.집으로 가기 위해 종로3가 역으로 가는 길에우연히 들렸던 전시회 마침내- 불현듯.전시회 타이틀부터 범상하지 않았다.대부분 전시회의 타이틀을 명사를 사용하는데.마침내. 불현듯....부사를 사용하다니.... 예상대로 쉽게 접할 수 없는 그림들이었다.불현듯 전시는 갑자기 들이닥친 현상처럼녹색의 거침없는 붓질의 황호석의 작품들..자로 잰 듯 일정하고 규칙적인 선으로깔끔하게 고운 붓질로 섬세하게 그려진용환천의 작품들. 서로 다른 세계가 한 공간에서전시되니 불협음을 낼 듯 한데도서로 어깨동무라도 한듯 조화로웠다.   우연의 계측-정지된 풍경. 용환천  물을 뿌리는 소년. 황호석.

그림방 2024.05.20

강원회화의 창 (전시회)

강원회화의 창-2024 강원갤러리 기획초대전2024. 5. 8 ~19마루아트센터 특별관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의 강원회화의 창.강원 작가들의 높은 수준의 회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였다.정광섭  김진우    김아영   유해점   유용식   최법진   장국철   김현철    지상섭.   김대영   강유림   박계숙    최종용   백중기   박동수   이정여   이향애   조경재   전숙희

그림방 2024.05.16

임창열 전시회-60년 작품 회고전

2024. 5. 15. 수. 임창열 전시회-60년 작품 회고전2024. 5. 15~27갤러리 라메르 1층 1,2,3 전시실 60년 작품 회고전.고등학생시절부터 그렸던 유화.전시실 한 모퉁이에 세워진 몽당 연필을 보고얼마나 열심히 그림수업을 하였는지 짐작이 갔다. 추사 김정희가 붓을 몇 자루나 닳아 없애는지,벼루가 구멍이 나도록 먹을 갈았다는 일화가 전해지듯이임창열 화가의 몽당연필도 하나의 전설이 될 듯. 특히 사과와 달항아리를 즐겨 그렸던 화가.건강을 잘 유지하여앞으로도 창작활동 왕성하게 하길 바랍니다.

그림방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