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5. 수.
임창열 전시회-60년 작품 회고전
2024. 5. 15~27
갤러리 라메르 1층 1,2,3 전시실
60년 작품 회고전.
고등학생시절부터 그렸던 유화.
전시실 한 모퉁이에 세워진 몽당 연필을 보고
얼마나 열심히 그림수업을 하였는지 짐작이 갔다.
추사 김정희가 붓을 몇 자루나 닳아 없애는지,
벼루가 구멍이 나도록 먹을 갈았다는 일화가 전해지듯이
임창열 화가의 몽당연필도 하나의 전설이 될 듯.
특히 사과와 달항아리를 즐겨 그렸던 화가.
건강을 잘 유지하여
앞으로도 창작활동 왕성하게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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