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1251

전시회 화환과 꽃바구니

2024. 9. 11-16이번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 나의 소풍과 함께푸른비의 남미 중미 여행기 출판회르 가졌다. 무덥고 습한 날씨와 명절을 앞둔 악조건인데도 많은 지인과 문우, 화우. 친구님들이 찾아와 축하해주셨다. 꽃은 축하와 격려의 의미가 담겨 있어 누구나 좋아하지만,요즘 꽃값이 높아 꽃과 화환을 사양한다고 하였으나,축제장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은 단연 꽃이 으뜸이다. 내게 보내준 화사한 꽃과 화분 화환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이곳에 올려 놓는다.윤우, 은우 두 손자가 들고 온 화사한 꽃다발. 지인들이 보내온 동양남. 5060 카페에서 가져온 양란. 정지혜의 꽃다발. 김성훈의 꽃바구니. 여고동창생 김복희의 화분. 입구를 장식한 화분과 꽃다발. 지인들이 보내 준 화환. 광진문협 회원들이 가져온 꽃다..

그림방 2024.09.14

전시회 찾아온 지인과 친구들

2024. 9. 11-16무더운 날씨속에 직접 전시장을 찾아온 친구와 지인들.멀리 있는 친구들은 서울에 사는 딸을 대신 보내축하해주셔서 미안하고 감동이었습니다. 퇴근 후 남편과 아들과함께 찾아온 초등동창 박병칠의 딸. 병칠의 사위와 손자. 며느리와 손자 윤우, 은우. 화우 문혜숙 언니. 선생님과 함께 현장 수업을 나온 근처의 중학생. 5060카페지기님과 함께. 5060 카페 회원님들. 여고 동창. 박유미. 추희진. 김정숙. 추희진. 박선희. 화우 오용수님. 화우 지인숙님. 수필방 콩꽃님. 경남갤러리 하현주관장님. 심해 카페지기님. 여고동창. 권현덕. 황순영. 진정미. 초등동창생들. 초등동창. 박선희.  김병희. 안윤숙. 안순자.신옥선의 딸 구지영. 클음세 카페의 홍도와 별님. 멀리 평택에서 찾아 온 홍옥..

그림방 2024.09.14

나의 소풍

이번 전시회 에 전시할 작품들 꿈이로구나. 100F Oil color나의 소풍 100겨울의 환. 10P. Water color.사랑의 도시 시그나기 10P. Water color.고향의 봄 10P. Water color.여름의 노래. 10P. Water color.그곳에는. 10F. Water color.환희. 30F. oil color어둠 속의 불빛. 30F. oil color꿈꾸는 항구. 30 F. oil color그리운 그곳. 20 F. oil color그곳에 가고 싶네. 12 F. oil color가을 속으로. 10P. oil color눈덮힌 고향. 10P. oil color여름. 10P. oil color고요. 10F. oil color이른 봄. 10F. oil color여름의 노래. 10P. ..

그림방 2024.09.10

나의 소풍 전시장에서 (스마트 폰으로)

나의 소풍.2024. 9. 11 ~16인사아트센터 5층 이번 나의 3번째 개인전에 디스플레이된 그림들.입구에서 부터 한바퀴 돌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시기의전시여서 수채화만 액자를 하였고,나머지는 그냥 캔버스 그대로 걸었다. 늦더위가 극심하여 꼭 방문하겠다던 친구들도 오지 않았고,생각보다 방문객이 적어 그림은 거의 판매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팔 목적으로 그린 그림들이 아니어서,그리는 순간 내가 충분히 즐겼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였다. 가까운 지인들, 친구들이 나를 격려하기 위해,부족한 작품이지만 몇 점 구입할 의사를 표하여재료비 정도만 받기로 하고 몇 점 보내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단체와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몇 점은 기증하였..

그림방 2024.09.10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 (전시회2)

2024. 9. 6. 금가변. 2024. 차명희. 종이에 먹. 고찰. 1979. 이숙자. 순지에 암채. 염. 1981. 이화자. 종이 위에 분채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 1977. 천경자. 종이에 채색. 생태. 1951. 천경자. 종이에 채색.  좁은 문 가는 길. 2024. 이화자. 종이에 색. 야습관조.2007. 이경자. 순지에 수묵담채. 카르마. 심경자. 관조. 송수련, 공- 곤충 2001. 윤애근.  그리움. 주민숙. 누드- 군상 문은희. 정릉의 봄. 1993. 금동원. 8폭 병풍. 산길. 1985. 이인실. 만추풍경. 1993. 이인실.  만남. 2002. 류민자. 풍요. 1991. 류민자. 상 1991. 류민자. 감 장수. 1989. 배정례.  푸른 보리밭. 엉겅퀴. 흰나비 한쌍. 2004..

그림방 2024.09.07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전시회)

2024. 9. 6. 금.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2024. 8. 8~11.17서울시립미술관 2024년 천경자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와 동시대의 여성 작가22명의 작품과 자료로 , 여성, 삶, 예술>전시회를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고 있었다. 평소 천경자의 그림과 글을 좋아하였기에 전시회를 놓치지 않고보리라 생각하엿는데 늦여름비가 살짝 내리는 지난 금요일 오후미술관을 찾아 천경자와 동시대의 여성작가들의 그림을 감상했다. 전쟁 후 모두가 역경의 시기를 보내던 때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사람들은 분명 유복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내가 몰랐던 훌륭한 여성 작가들의 작품에 새삼 감탄하였다. 반세기가 지난 작품들이지만 지금 작가들의 작품에 전혀뒤떨어지지 않는 색채감각과 조..

그림방 2024.09.07

일어서는 삶-김인순 컬렉션

2024. 9. 6. 금,일어서는 삶-김인순 컬렉션224. 8.29~2025. 2. 23서울시립미술관 사회를 반영하는 리얼리즘 미학과 현실주의 태도를중요하게 여긴 작가 김인순(1941~)은 한국 여성주의 미술가로한국 여성의 사회적 현실을 예술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김인순 작가가 2020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한106점의 작품 중 20점의 작품과 아카이브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 은 여성 존재의 애환에서 시작하여 여성의 건강한 의지와 생명 에너지가 인류의 평등하고 밝은 미래를 이끈다고 믿었던 작가의 한국 여성미술의 맥락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3섹션으로 나누어지는데1.여성이란 이름으로: 현실과 역사에서 소외되고 희생된 여성들의 서사를 재현.2. 움켜지는 아름다움: 역경에 맞서며 결실을 이룬 여성들..

그림방 2024.09.07

아이패드로 그리는 그림

지난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에 배우기 시작한아이패드 그림.아날로그세대인 나는 디지털은 모두 서투르다.디지털 그림과 친해보고 싶은 마음에 등록하였으나 시간에 비해 결과는 너무 빈약하여 매번 가야할지 그만둬야 할지 갈등이다.오래된 아이패드여서인지 조심스레 전자 펜으로 그려도 제 마음대로 선이 그어지고 하나를 배워도 금방 턱 막힌다.자주 접하다보면 조금은 친해지리라 생각한다.

그림방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