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화, 캔버스에 유채, 53*53cm,1982
까치와 달 , 캔버스에 유채,65*53cm,1982
탈놀이(A), 캔버스에 유채,100*200cm,1987
치술령 신모도 , 캔버스에 유채,100*200cm,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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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호랑이, 캔버스에 유채,60*80cm,1982
달꽃, 캔버스에 유채,80*80cm,1982
벌레소리, 캔버스에 유채,60*80cm,1982
고산자(고독), 캔버스에 유채,41*30cm,1982
탈놀이(A), 캔버스에 유채,100*200cm,1987
옛이야기 (오욕탐탐도) , 캔버스에 유채,41*30cm,1982
아가, 캔버스에 유채,41*30cm,1982
정읍사, 캔버스에 유채,80*100cm,1982
두친구, 캔버스에 유채,61*73cm,1987
진달래 사연 , 캔버스에 유채,60*80cm,1982
우리 길 떠나던 밤, 캔버스에 유채,130*194cm,1983
님은 갔습니다 , 캔버스에 유채,97*97cm,1984
주몽 양마도, 캔버스에 유채,130*162cm,1982
밀사, 캔버스에 유채,130*162cm,1984
여로, 캔버스에 유채,112*194cm,1984
님을 찬송함 , 캔버스에 유채,130*162cm,1984
수난, 캔버스에 유채,112*194cm,1984
망향, 캔버스에 유채,100*200cm,1989
동자보살, 캔버스에 유채,53*45cm,1982
가족, 캔버스에 유채,120*120cm,1986
처용 가무도 , 캔버스에 유채,97*97cm,1984
신라의 하늘 , 캔버스에 유채, 130*162cm,1986
신단 일출도 , 캔버스에 유채, 160*300cm,1987
초동, 캔버스에 유채, 80*117cm,1987
귀로, 캔버스에 유채, 120*110cm,1984
한국인의 삶과 정한을 꿰뚫어 보는 이만익 화백의 그림의 소재는 서동요, 처용가, 세오녀와 연오랑, 헌화가, 만파식적 등 질그릇처럼 투박하고 아름다운<삼국유사> 속의 이야기를 연작한 것이나, <청산별곡>을 비롯해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 육사의 <광야>, 소월의 <진달래꽃>, 목월의 <나그네> 등 우리들의 정서를 진솔히 드러내는가 하면, 일제 치하와 6.25의 민족수난, 이산가족 등에서 작품의 소재를 취재하기 때문에 온통 <한국적>이라해도 결코 지나친 말은 아니다.
우리의 연연한 설화나 서정시, 토속적인 주제들은 사실 어느 화가도 손댄적이 없었으나,그는 이 무진장한 민족적 소재를 항상 폭넓게 선택하고 있다.이만익 화백의 이 무형의 이야기에 대한 고전성이나 비현실성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시각에서 보면 모두가 따듯한 정취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람을 강조하다보니 원근법, 명암법은 무시되고 상대적으로 색이 강렬해지고 평면적이 되었다"라는 그의 말처럼 원색의 대비,모나지 않는 형태의 균형감각, 원근법을 무시한 평행적 구성등으로 그의 그림에는 고전적 형태와 색채위에 옛 정서를 결합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연연한 설화나 서정시, 토속적인 주제들은 사실 어느 화가도 손댄적이 없었으나,그는 이 무진장한 민족적 소재를 항상 폭넓게 선택하고 있다.이만익 화백의 이 무형의 이야기에 대한 고전성이나 비현실성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시각에서 보면 모두가 따듯한 정취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람을 강조하다보니 원근법, 명암법은 무시되고 상대적으로 색이 강렬해지고 평면적이 되었다"라는 그의 말처럼 원색의 대비,모나지 않는 형태의 균형감각, 원근법을 무시한 평행적 구성등으로 그의 그림에는 고전적 형태와 색채위에 옛 정서를 결합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출처 : 난뜰에서
글쓴이 : 고인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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