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우리집 꽃들의 겨울나기

푸른비3 2005. 12. 27. 08:18

화려한 아잘리아

 

곷이 거의 다 져버린 선인장

 

여전히 싱싱한 부레옥잠

 

한줄 올라온 난. 죽은 줄 알았는데 꽃이 피어 날 감동 시켰다.

 

10년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란다. 키는 여전히 그대로인것 같다.

 

사 놓으면 죽기도 하지만 그래도 또 사 놓고 좋아라 한다.

 

아침이며 연보라 꽃망울을 여는...

 

사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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