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 21. 토
학창시절 잠깐 배웠던 북한의 탈춤들.
지금 남북이 서로 강경하게 대치학 있으나
한 민족임을 부정할 수 없고 언젠가는 한국가로
이어져야 한다는 정서를 나는 늘 가지고 있다.
북한에서 추어지던 탈춤을 월남한 1세대 선생님들에
의해 지금까지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니 다행스럽다.
이번 공연은 탈춤을 통하여 한민족의 동질성을 느끼는
경험이라고 준비 측의 의도가 브로슈어에 설명되어 있었다.
은율탈춤은 국가무형문화재 제 61호로
해외공연을 통하여 세계 각국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인천에 전수관을 운영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사자춤. 팔목중춤. 양반춤. 미얄할미,영감춤.등이 공연되었다.
은율탈춤의 제 1과장 사자춤.
은율탈춤의 악사
제 4과장 양반춤.
제 6과장 미얄할미. 영감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愛 (1) | 2024.09.27 |
---|---|
명맥을 잇다-3. 북청사자놀음 (2) | 2024.09.22 |
명맥을 잇다-1. 강령탈춤 (0) | 2024.09.22 |
하남 타워 전망대 (0) | 2024.08.30 |
8월의. 끝자락 이쁜 하늘 (0) | 202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