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30. 금.
하늘이 맑은 날,
하남 타워 전망대를 올라가 보았다.
하남 스타필드 바로 앞 도로변에 었고
주차도 쉬웠으며 전망대 입장비도 없었다.
고속으로 운행되는 엘리베이터로 오르니
4면이 환하게 보이는 커다란 통유리.
하늘에는 점점히 흐르는 하얀 뭉게구름.
주변을 넉넉하게 감싼 산의 능선들.
편안한 엄마의 품속같은 한강줄기.
창가에 서서 저멀리 남산. 저기가 인수봉.
여기가 롯데타워....
어린아이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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