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6.일.
쉼터방 친구들의 정기 산행.
중간고사 기간이라 망설이다 가을 풍경 놓치고 싶지 않아 다라 나섰다.
등산초입에서 가을비를 만났고 곧 그칠 것 같지 않아 하산하였다.
다리가 아픈 후 첫 산행이어서 아직 다리에 힘이 없을 것 같아 두려웠다.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나무들의 모습을 보고 오니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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