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8 6 28 오후 7시30분
장소: 315아트센터 대극장.
마산을 주제로 한 마산 시인의 시에
마산 출신의 작곡가가 곡을 붙인 창작곡을
마산과 인연이 있는 재경 성악가를 초청하여
가곡의 밤 행사를 하였다.
종일 많은 비가 내려 청중이 적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하였는데,
우중인데도 많은 청중이 몰려와 성황리에
작곡의 밤 행사를 치루게 되었다.
젊고 참신한 성악가들의
윤기있고 역동적이고 감미롭고
찬란한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밤이었다.
마산 출신의 역량있는 작곡가들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좋다 라는 말.노영심 시. 최천희 곡
고향의 노래 김재호 시 이수인곡....메조 소프라노 김민아.
가포가는 길 강현덕 시 장귀오 곡
강건너 봄이 오듯이 송길자 시 임긍수곡.....소프라노 오미선.
만날 고개 정목일 시 김�언 곡
명태 양명문 시 변훈 곡....바리톤 김동식.
두척산 목진숙 시 황덕식 곡.
꽃구름속에 박두진 시 이흥렬 곡....메조 소프라노 추희명.
어머니 무학산 이원수 시 이근택 곡.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시 최영섭곡.... 소프라노 김인혜.
무학산 이광석 시 김호준 곡
내 맘의 강물. 이수인 시 이수인 곡......테너 김명환.
폭우속에서도 많은 청중들이 와 주셨다.
오른쪽이 작곡가 황덕식님.
시작전 관중석의 모습.
시작종이 울리기 전의 무대.
메조 소프라노 김민아님.
소프라노 오미선님.
빌;톤 김동식.
메조 소프라노..추희명.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김영환.
왼족이 작곡가 이근택님
작곡가 김호준님.
마산 음악협회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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