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

창작 가곡의 밤(마산을 주제로 한)

푸른비3 2008. 7. 1. 09:47

일시: 2008 6 28 오후 7시30분

장소: 315아트센터 대극장.

 

마산을 주제로 한 마산 시인의 시에

마산 출신의 작곡가가 곡을 붙인 창작곡을

마산과 인연이 있는 재경 성악가를 초청하여

가곡의 밤 행사를 하였다.

 

종일 많은 비가 내려 청중이 적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하였는데,

우중인데도 많은 청중이 몰려와 성황리에

작곡의 밤 행사를 치루게 되었다.

 

젊고 참신한 성악가들의

윤기있고 역동적이고 감미롭고

찬란한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밤이었다.

 

마산 출신의 역량있는 작곡가들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좋다 라는 말.노영심 시. 최천희 곡

고향의 노래 김재호 시  이수인곡....메조 소프라노 김민아.

 

가포가는 길 강현덕 시 장귀오 곡

강건너 봄이 오듯이  송길자 시 임긍수곡.....소프라노 오미선.

 

만날 고개  정목일 시 김�언 곡

명태  양명문 시 변훈 곡....바리톤 김동식.

 

두척산  목진숙 시  황덕식 곡.

꽃구름속에  박두진 시 이흥렬 곡....메조 소프라노 추희명.

 

어머니 무학산  이원수 시 이근택 곡.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시  최영섭곡....  소프라노 김인혜.

 

무학산 이광석 시  김호준 곡

내 맘의 강물.  이수인 시  이수인 곡......테너 김명환.

 

 폭우속에서도 많은 청중들이 와 주셨다.

 

오른쪽이 작곡가 황덕식님.

 

 시작전 관중석의 모습.

 

 

 시작종이 울리기 전의 무대.

 

 메조 소프라노 김민아님.

 

 

 소프라노 오미선님.

 

 

 빌;톤 김동식.

 

 

 메조 소프라노..추희명.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김영환.

 

 

 

 

 

 왼족이 작곡가 이근택님

 

 

 작곡가 김호준님.

 

 마산 음악협회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