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밸리댄스(마창대교 걷는 난 식전행사)

푸른비3 2008. 7. 1. 09:08

밸리댄스는 옛날 슐탄을 매혹시켰던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춤이다.

처음 밸리 댄스를 접한 것이 아마도

영화 <소돔과 고모라>에서 였을 것이다.

 

몇년 전 터키 여행 중 민속 공연장에서

보았던 밸리 댄스가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탄력있는 뱃살과 엉덩이의 움직임이

여성인 나까지도 흥분하게 만들었다.

쇄뇌적인 관능춤이었다고 해야 할까?

 

한국에서도 밸리 댄스가 인기가 높은지

이곳 지방에서도 문화센타에서

발리댄스를 배우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나는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뿐이다.

 

이번 마창대교 걷는 날 식전행사로

발리댄스를 공연하여 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집트 발리댄스라고 하니 발리 댄스의 한 종류일까?

아니면 처음 발리댄스의 발상지이기 때문에 그런 명칭을 붙혔을까?

 

멀리서 보아서인지

관능적인 느낌은 받지 못하고

그냥 화려하구나. 하는 느낌만 들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서전 쓰기(3-마음의 지도 그리기)  (0) 2008.07.04
자서전 쓰기(2-유언장과 추도사 쓰기)  (0) 2008.07.04
마창대교  (0) 2008.06.30
마창대교 걷는 날.  (0) 2008.06.30
邂逅  (0)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