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

쇼팽의 즉흥환상곡 (기타로 연주된)

푸른비3 2008. 6. 3. 05:12
돌체 클래식 음악편지
 

 

 

Fantaisie-Impromptu No.4 in c# minor,Op.66(쇼팽 / 즉흥 환상곡)

-클래식기타 / Los Indios Tabajaras

 

 

 

 
인디오스 타바하라스(Los Indios Tabajaras)

브라질의 기타 2중주팀 이며
세아라주(州)의 인디오 타바하라스
(포르투갈 말로는 타바자라스라 하며,
상아 야자의 토인부락의 뜻)의
추장 미탄가의 두 아들 므사페리와 에란디가
독학으로 기타를 배웠다 한다.
1950년경부터 민요 2중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63년 《마리아 에레나》가 미국에서 히트한 바 있으며
그 후에도 많은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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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 FranCois Chopin(1810∼1849)

프레데릭 쇼팽, 폴란드 바르샤바 태생으로
피아노의 시인 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음악성이 풍부하고
7,8세 때에 이미 작곡을 하여
모짜르트의 후계자라고
불릴만큼 천재성도 갖추고 있었다 한다.

이 즉흥 환상곡의 정식 명칭은 즉흥곡 제 4번 이다.
그는 총 4곡의 즉흥곡을 작곡 했다고 하는데,
그 중 에서도 제 4번은 쇼팽이 24세 때 작곡을 하였으나
쇼팽의 사후에 발견 되었고
너무나 환상적이기 때문에
“즉흥환상곡(Fanrasie Impromptu)"이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내가 죽은 후에 이 곡을 파기해 주기 바란다’고
유언을 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오히려 전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