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3

동심

2024. 6. 6. 목.박물관 기획전 《동심 童心》○ 전시기간 : 2024.04.26.(금) ~ 6.30.(일)○ 전시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A 가정의 달을 맞아 임인식, 정범태, 한영수, 홍순태, 황헌만 사진작가 5인의 서울사진 중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0여 점을 선별․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지금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어릴 적 모습이라 할 수 있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어린이 사진이 소개된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과 자연과 벗 삼아 친구들과 즐겼던 공기놀이, 말타기, 썰매타기 등 그 시절 다양한 놀이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펀 글) 봉원사 영산재를 본 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동심이라는 타이틀로 임인식. 정범태. 한영수. 홍순태. 황헌만 등사진작가 5인이 전쟁 후의..

사는 이야기 2024.06.07

한국 주얼리 산업의 발자취

2024. 6.  6. 목.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한국 주얼리 산업의 발자취 전시를 하고 있다.주얼리는 나에게 그림속의 떡이지만그 제작과정과 전시된아름다운 보석을 눈요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그런데 왜 그냥 이라고 하지 않고 주얼리라고 하였는지 궁금했다.서울역사박물관 가는 길 박물관 옆으로 찰랑찰랑 맑은 물이 흐르는 작을 개울. 서울역사박물관 전면.기획전시 홍보판이 크게 걸려 있다..

사는 이야기 2024.06.07

제 36회 봉원사 영산재

2024. 6.  6. 목 몇 년 전 친구들과 안산  둘레길 산책을 하던 중 들려온 풍악소리에 이끌려 찾아갔던 봉원사.  그 전에 연꽃축제를 한다고 하여 한번 찾아갔던 봉원사는한국불교 태고종 총본산으로,신라 51대 진성여왕3년(서기889년)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고려말 공민왕대에 활약한 태고 보우스님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유홍준의 에 의하면 영조의 친필 봉원사 현액.갑신정변의 요람지이기도 한 우리나라의 역사가 깃든 사찰이었다. 그때 그 풍악소리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천도하기 위한 영산재였다.뒤늦게 도착하여 뒤에 서서 조금 구경하다 관계자에게언제 다시 영산재를 볼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해마다 현충일에단 한번 행사를 한다고 하여 그 다음해부터 매년 잊지 않고 찾아갔다. 1년에 한 번 찾아가는 곳이..

사는 이야기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