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한 장마야 빨리 물럿거라. 지리하게 이어지는 장마는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수해를 당한 모든 이에게도 빠른 치유가 되시길.... 벌레들도 생활하기가 힘든지 자취를 감추고 없네요. 조만간 햇볕이 쨍쨍 내리 쬐어도 고통스러울텐데... 지금은 햇볕이 그립습니다. 지속되는 장마비에 벌레소식 궁금하여 한달음에 뛰어가서 뒷동.. 스크랩 2006.07.20
음악협회 야유회날. 며칠쩨 폭우가 쏟아졌다. 어제도 걷기모임 행사에 참여하느라 종일 집을 비웠으므로 오늘은 집에서 청소도 하고 먹거리라도 좀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가족들 밀쳐 놓고 집을 나섰다. 나도 오늘은 사실 집에서 낮잠이나 자고 책이나 읽으면서 뒹굴고 싶었는데..... 오후에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이라 하.. 사는 이야기 2006.07.19
학동 편백숲 매월 3째주 일요일 편한 몸과 마음으로 어슬렁거리면서 걷는 우리 걷는 사람들. 폭우 일기예보에 걱정이 되었지만 우산과 비옷을 베낭에 넣고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로 갔다. 반가운 얼굴 ,정겨운 목소리 들을 수 있어 좋은데, 오늘은 멀리 브라질에서 꼬리글로만 인사를 나눈 삼바의 여인이 함께 .. 여행기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