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0. 일. 새벽 6시에 메리다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택시로 갈아타고호텔 숙소에 도착하니 아직 체크인 하기에는 시간이 일러호텔 식당에서 특별 주문을 넣어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친 후카운터에 짐을 맡기고 환전도 할겸 메리다 소칼로로 향하였다. 대부분 아직 문이 닫혀 있었고 이제 막 문을 열기 시작하였는데,안내 책자에서 읽은 대로 이곳은 상업이 번성한 도시같았다.소칼로로 향하는 도로변에는 규모가 큰 상점과 백화점이 많았고왕래하는 시민들도 여유로워 보이고 퍽 활기차 보였다. 인솔자와 함께 환전을 하기 위해 시내의 호텔을 몇 군데 다녔는데,이곳에도 오늘 무슨 축제가 열리는지 계속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환전을 한 후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각각 흩어져 자유롭게시내를 구경하였는데 기념품 가게에서..